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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R] 김민솔, 이틀 연속 선두
2026-10-0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김민솔 선수가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습니다.
김민솔은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4언더파를 기록한 김민솔은 2위 유해란에 2타 앞서 순위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첫날 2언더파를 쳐 1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했던 김민솔은 이틀 연속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올 시즌 메이저 1승 포함 3승을 올리며 현재 다승과 상금랭킹, 대상 포인트에서 서교림(4승)에 이어 2위를 달리는 김민솔은, 지난 6월 메르세데스-벤츠 한국여자오픈에 이은 두 번째 메이저 우승과 시즌 4승을 노립니다.
김민솔을 추격하는 선수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 2연승을 달성한 세계랭킹 3위 유해란입니다.
2년 만에 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 유해란은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로 선두 김민솔에 2타 뒤진 단독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이승연이 합계 1언더파 단독 3위, 박보겸이 합계 이븐파 단독 4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올 시즌 메이저 1승 포함 4승을 거두며 다승과 상금랭킹, 대상 포인트, 평균타수 등 주요 부문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는 서교림은 2라운드에서 3타를 잃고 합계 5오버파 공동 31위로 밀렸습니다.
총상금 15억 원, 우승 상금 2억 7천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오는 일요일(4일)까지 열립니다. / 기사 제공 - SBS 서대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