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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 FR] 서교림, 우승…2주 만에 다시 정상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서교림 선수가 정상에 올라 2주 만에 또 우승을 거뒀습니다.
서교림은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6언더파를 기록한 서교림은 2위 장은수(합계 14언더파)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7일 끝난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던 서교림은 2주 만에 우승을 추가하며 시즌 2승째를 거둬 김민솔과 함께 이번 시즌 두 명뿐인 다승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상 상금 1억 8천만 원을 받은 서교림은 시즌 상금 순위는 3위에서 2위로,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는 1위로 올라섰습니다.
서교림은 "시즌 2승을 이렇게 빨리 달성해 기분 좋다"며 "이번 시즌 목표가 다승왕인데 우승 기회가 오면 반드시 잡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장은수가 단독 2위로 마쳐 올 시즌 들어 가장 좋은 성적을 냈고, 마지막 날 7타를 줄인 유현조는 순위를 13계단이나 끌어올리며 단독 3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메이저 대회 한국여자오픈을 제패하며 가장 먼저 시즌 2승 고지에 올랐던 김민솔은 공동 34위에 자리했습니다. / 기사 제공 - SBS 서대원 기자
